벌써 6년 전이다. 아이팟과의 첫 만남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지금은 퇴역(?)시켰지만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서랍 속에 고이 간직해왔다.
지금 봐도 심플하면서 강렬하다. 여전히 멋이 철철 넘친다.
스티브 잡스는 그렇게 나의 삶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리고 그는 홀연히 떠났다.
그러나 그가 남긴 인상의 여운은 여전히 강렬하다.
고마워요, 스티브 잡스....
@ 2011.10.09. 스티브 잡스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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