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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

애교 발산 쿠키냥 ^^* 처음 우리 집에 왔을때만 해도 꾀죄죄 했던 우리 아들네미 쿠키,지금은 어엿한 초딩냥으로 자랐다. [2018.01.15. 우리집] 더보기
트럼프가 연 '지옥의 문', 뉴욕은 안전하지 않다 트럼프가 연 '지옥의 문', 뉴욕은 안전하지 않다[주장] 대 중동정책 최대 악수로 기억될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 11일(아래 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타임스퀘어와 지하철·버스 터미널이 있는 포트 어소리티로. 이곳 터미널은 하루 22만 명이 오가는 곳이다. 용의자는 방글라데시 태생의 아카예드 울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CNN은 용의자인 울라가 최근 가자 지구에서 발생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반감을 갖고 이번 공격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마침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언하면서 중동 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던 참이었다. 이런 와중에 뉴욕 도심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터진 것이다. ▲ 미국 뉴욕 거리 곳곳엔 경찰이 삼엄.. 더보기
초딩냥 삼남매 오늘 아침 모처럼 초딩냥 삼남매가 한 자리에 모였다. 그중 삼색이 꽈리는 요새 먹을 것만 갖다주면 제일 먼저 달려온다. 이러다 진짜 간택될 것 같다. [2017.09.26. 야산] 더보기
내가 그렇게 좋냐옹~~~~ 밥 챙겨주는 초딩냥 삼남매 중에 오늘은 막내가 애교발산을 했다. 확실히 고양이들은 최고의 모델이다. [2017.09.26. 뒷야산] 더보기
아메리카 미국 뉴욕, 그리고 워싱턴 D.C. 미국은 성조기로 기억되다. [2017.03, 04. New York & Washington D.C.] 더보기
길고양이라서 슬픈걸까 길고양이라서 슬픈걸까?아기 고양이의 눈엔 슬픔이 가득해 보인다. [2017.09. 길거리 어디선가] 더보기
월스트리트를 굽어 보는 조지 워싱턴 ▲ 미국 경제의 심장 월스트리트 ⓒ luke wycliff▲ 미 증권거래소와 페더럴 홀은 가장 세계적이면서 가장 미국적인 곳이다. ⓒ luke wycliff▲ 미 증권거래소는 페더럴 홀에서 봐야 각이 잘 나온다. ⓒ luke wycliff▲ 미 증권거래소. ⓒ luke wycliff▲ 미 증권거래소는 페더럴 홀에서 봐야 각이 잘 나온다. ⓒ luke wycliff▲ 미 증권거래소는 페더럴 홀에서 봐야 각이 잘 나온다. ⓒ luke wycliff▲ 미 증권거래소는 페더럴 홀에서 봐야 각이 잘 나온다. ⓒ luke wycliff▲ 미 페더럴 홀 앞에 서 있는 조지 워싱턴 동상. ⓒ luke wycliff▲ 미 페더럴 홀 앞에 서 있는 조지 워싱턴 동상. ⓒ luke wycliff▲ 미 페더럴 홀 앞에 서 있.. 더보기
세월호, 그리고 다크 투어리즘 세월호, 그리고 다크 투어리즘 진실 날조는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목포신항은 노란 리본으로 가득하다. ⓒ luke wycliff▲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목포신항은 노란 리본으로 가득하다. ⓒ luke wycliff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27일,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았다. 목포신항을 찾기 전 세월호에선 수색 작업이 한창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날은 작업이 없었다. 작업자들이 그동안 격무로 인해 지쳐 이날 작업을 쉬게 됐다고 현장에 있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전했다.▲ 단원고 고 허다윤 학생의 엄마 박은미씨는 27일 오후 목포신항을 찾은 416대학생연대 소속 학생들에게 미수습자 수습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 luke wycliff▲ 세월호가 거치된 .. 더보기
에이브러햄 링컨에 얽힌 오해와 진실 에이브러햄 링컨에 얽힌 오해와 진실 ⓒ luke wycliffⓒ luke wycliff 제16대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다. 특히 그의 소속당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스스로를 링컨의 후예라 자부한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링컨 기념관을 가보니, 미국인들의 존경심이 엿보인다. 이곳엔 링컨의 대형 조각상이 있는데, 우리말로는 기념관이지만 영어로는 ‘사원(Temple)’이란 표현을 쓴다. 실제 외형은 사원 같이 생겼다. 링컨 조각상 위로는 이 같은 글귀가 적혀 있다. In this Temple as in the hearts of the people for whom he saved the Union. The Memory of Abraham .. 더보기
램브란트의 자화상 앞에서 자화상 하면 얼른 빈센트 반 고흐를 떠올리겠지만,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진한 감동을 준다. 램브란트는 화가로 남다른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인간으로선 쉽게 감내하기 힘든 고통을 겪었다. 네덜란드 출신의 영성가 헨리 나우엔은 자신의 책 에서 램브란트의 생을 이렇게 적는다. “램브란트가 평생 겪은 불행을 간추려보면 누구라도 입이 딱 벌어지고 말 겁니다. 탕자에 견주어도 결코 밀리지 않을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1635년 아들 룸바르투스가 숨졌고 3년 뒤에는 장녀 코르넬리아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640년, 다시 둘째 딸 코르넬리아를 잃었으며 1642년에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모했던 사스키아까지 앞세웠습니다…그러는 동안 화가로서의 평판은 수직으로 추락했습니다. 몇몇 수집가와 비평가들은 여전히 그를 당대 최고의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