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개를 좋아했다. 언제고 마당 넓은 집에 살게 되면 풍산개 하나 키우는 게 꿈이었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고양이에 끌리기 시작했다. 특히 아가냥 보면 키우고 싶어진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섣불리 입양은 안하려고 한다.
[2016.04.12. 충남 천안 어디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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