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각황전, 그리고 각황전 앞 석등.
각황전은 국내 최고(最古)의 목조건물로
국보 제67호이고 석등은 동양 최대규모다.
특히 각황전은 단청이 칠해져 있지 않는데
나무의 빛깔이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각황전은 비단 불교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자랑스런 문화재다. 이게 또 남대문 처럼
어이없이 없어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2014.03.22. 화엄사 각황전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기가 만들어지기까지.... (0) | 2014.03.28 |
---|---|
세상에서 가장 해괴한 화단 (0) | 2014.03.27 |
노치마을의 봄 (0) | 2014.03.26 |
화개장터에 가면.... (0) | 2014.03.25 |
남원 칼, 그리고 여자 대장장이 (0) | 201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