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만나는 지리산 자락의 노치마을,
고즈넉하기 그지 없는 이 마을에도 봄이 왔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이지만 어르신들은
논에 물 댈 기계를 꺼내 놓으며 봄을 맞이한답니다.
@ 전북 남원 노치마을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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