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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

뒤바뀐 기도의 자리

성범죄 저지른 전병욱은 삼일교회로부터 

13억 받아 가로채고 버젓이 목회하고 있는데


신임 삼일교회 담임목사인 송태근 목사님은

피해자들 앞에 고개를 숙였고, 

전병욱의 범죄를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진오 목사님은 전병욱의 새 가게 앞에서

금식 기도를 한다. 


뭔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됐다. 


@ 2012.10.14. 홍대 새교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