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이 가장 경계하는 대상은 사람이다.
캣맘이나 캣대디가 보살피는 고양이들은 그나마 경계가 덜하다.
그러나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은 인기척만 나도 재빨리 몸을 숨긴다.
이 고양이들이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순천 문화의거리,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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