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리키의 <어머니>를 늘 떠올리게 했던
우리들의 어머니 이소선, 민주의 가치가 훼손되고
노동이 천대를 받는 이토록 어려운 시기에
우리 곁을 떠나 아쉬운 마음 뿐이다.
먼저 간 아들 곁에서 편히 쉬소서....
@ 2011.09.05.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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