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추위가 찾아왔다. 손은 얼어 붙고 코끝은 찡하다.
그러나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사람들은 거리로 뛰쳐 나와 촛불을 들었다.
특히 권력자들이 이 추위에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 나왔는지
그 마음을 헤아려줬음 좋겠다. 그저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무조건 '좌빨', '종북'으로 몰지 말고 말이다.
@ 2011.11.23. 시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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