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시기다. 탄핵이 기각될 수 있다는 관측, 그리고 박근혜 측의 조직적인 반격.
그래서 체감온도 영하 8도의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촛불을 들었다.
포기할 수는 없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으니까.
[2017.02.11. 서울 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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