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선교 125주년 감사성찬례 이모저모.
여러모로 기뻐할 수 만은 없는 시절이다.
성공회는 이에 선교 125주년 주제를 화해로 정했다.
참 적절한 모토라고 본다.
다른 교단처럼 덩치(?)를 키우기 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걸었던 고난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우리 성공회 공동체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적어도 오늘 만큼은 내가 성공회 공동체의 일원임이 자랑스럽다. ^^
[2015.10.03. 정동 서울 주교좌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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