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넘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티넘] 미드의 섬뜩한 예언 컨티넘] 미드의 섬뜩한 예언 난 미국에서 제작한 TV드라마, 이른바 '미드'라면 사족을 못 쓴다. '육백만불의 사나이', '맥가이버', 'V', '에어울프', '미션 임파서블' 등 미드의 고전에서 '엑스파일', '밴드 오브 브러더스', '24', 'CSI', '스파르타쿠스(일명 색파르타쿠스)' 등등 미드는 만사 제쳐놓고 탐닉한다. 최근엔 '컨티넘'이라는 미드를 즐겨 보는데 무척 재밌고 시사점도 크다. '컨티넘'의 무대는 2077년으로 거대 기업들은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 세상을 통치한다. 기업들이 사실상 정치권력을 인수한 것이다. 경찰조직 '프로텍터'는 기업들이 지배하는 세상의 수호자(프로텍터)들이다. 프로텍터들은 기업의 정책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한다. 소수의 혁명가들은 기업의 전횡에 맞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