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건은 변화의 단초를 마련하는 일 관건은 변화의 단초를 마련하는 일대통령 선거 D-14일 단상 '매트릭스', '블레이드 러너', '이퀼리브리엄' 등등 SF 영화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미래를 디스토피아로 그린 작품들이 꽤 많다. SF 영화가 그리는 미래는 절대권력의 통치를 받으며 구성원들은 절대권력의 지시에 일사분란하게 따라야 할 뿐이다. 더욱이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는 불경한 것으로 취급돼 절대 허락되지 않는다. 때론 약물을 투여해 인간 본연의 감정마저 거세하는 광경까지 등장한다. * 크리스쳔 베일 주연의 2002년작 '이퀼리브리엄'. 이 영화에서 인간은 감정을 거세당하는 약물을 투여 받아야 한다. 그런데 SF 영화가 그린 디스토피아의 모습은 그닥 낯설지 않다. 바로 지금 대한민국 사회와 너무나도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