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를 떠나 보내며.... 어머니는 아들을 한 줌의 재로 떠나 보내야 했지만, 아들을 죽음으로 내몬 현실은 여전하기만 하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 곁에서도 편안하지 못하고 이 땅의 노동자를 위해 눈물 지으실 것이다. 어머니, 이 땅의 일일랑 내버려두고 편히 쉬시길.... @ 2011.09.07. 청계천 전태일 다리에서 있었던 이소선 어머니 노제 더보기 우리들의 어머니.... 막심 고리키의 를 늘 떠올리게 했던 우리들의 어머니 이소선, 민주의 가치가 훼손되고 노동이 천대를 받는 이토록 어려운 시기에 우리 곁을 떠나 아쉬운 마음 뿐이다. 먼저 간 아들 곁에서 편히 쉬소서.... @ 2011.09.05.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