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덴티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이슨 본과 사고뭉치 국정원 영화 '본 아이덴티티'의 한 장면. 작전 수행 중 총상과 함께 기억상실증에 걸린 CIA 특수요원 제이슨 본은 상관인 콘클린과 맞딱드린다. 콘클린은 기억을 찾지 못해 헤매는 본을 거세게 다그친다. "자넨 600만 달러짜리 고장난 무기야. 왜 우리가 거액의 자금을 들여 자네를 훈련시켰는지 아나? 쥐도 새도 모르게 가서 죽이라는 거야 ! 백주대낮에 죽이는 일이라면 니키를 보내 죽일수도 있단 말이야 !" * 본 아이덴티티(2002) '본 아이덴티티'의 속편 '본 슈프리머시'에서 CIA 부국장 파멜라 랜디는 베를린에서 작전 도중 러시아 비밀 요원의 방해공작으로 요원과 자금을 잃고 작전에 실패한다. 이러자 랜디의 상관은 그를 질책한다. "얻겠다던 정보는 못 얻고, 요원과 연락책은 죽고 200만 달러는 사라지고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