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팬들과 소통하며 배우인생 펼치는 소셜 스타 김현아 배우 김현아 - 사뭇 생소한 이름이지만 소셜 네트워크인 트위터에서 그녀는 이미 유명인사다. 30대에 늦깎이로 배우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트위터를 매니저 삼아 자신의 이름을 알려 나갔다. 그녀는 다른 한편으로 상업영화의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로 인해 개봉관을 빼앗겨 조기 상영 중단 위기에 처한, 작지만 아름다운 영화의 홍보 도우미를 자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트위터를 통해서다. 지난 해 7월 한국의 축구선수가 동티모르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친다는 내용의 이 대표적이다. 그녀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아님에도 영화에 감동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트위터로 '벙개' 모임을 제안했고, 이런 벙개 모임에 힘입어 일부 상영관이 연장상영을 결정하기도 했다. 또 올해 3월엔 스폰서 제안을 받았지만 뿌리쳤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