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대선, 전략적 음모의 결과물?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글로벌 범죄조직 퀀텀의 마이클 그린은 볼리비아에 군부 쿠데타를 획책한다. 그린은 CIA에 접근해 볼리비아의 쿠데타를 눈감아주면 대가로 미국에 석유채굴권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CIA는 석유에 솔깃한 나머지 그의 제안을 수용한다. 미국은 실제로 국익이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다른 나라의 국민이 도탄에 빠지는 건 둘째 문제일 뿐이다. *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미국이 안보불안에 시달리는 아시아에 전투기나 미사일 방어체계 같은 고가의 군사장비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동북아 지역은 점점 화약고가 돼 가고 있다. 중국은 경제-군사적으로 덩치를 키워가고 있고, 북한은 중국을 뒷배경 삼아 연평도 포격, 미사일 발사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