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러리 대세 굳혔지만 샌더스는 지지 않았다 힐러리 대세 굳혔지만 샌더스는 지지 않았다[신간] 버니 샌더스 현상 분석한 카툰 미국 대통령 선거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 민주당 힐러리 로담 클린턴의 대결로 굳어가는 양상이다. 두 사람 모두 의외다. 공화당 쪽에서 볼 때 트럼프가 대세가 되리라 점 친 이들은 많지 않았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무난히 대세로 떠오를 것만 같았던 힐러리가 예상 밖의 고전을 했다. 힐러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주인공은 바로 만 74세의 버몬트 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였다. 아마 그 어느 누구도 일흔이 넘은 정치인이 같은 당 소속 유력 대통령 후보의 아성을 위협할 것으로 내다보지 못했을 것이다. 샌더스가 출마를 결심한 시점은 지난해 4월이었다. 출마는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 진보진영에서 아무도 나서지 않자 마지못해 나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