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성 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이 들려주는 하느님의 속삭임 자연이 들려주는 하느님의 속삭임 - 최병성, '들꽃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 "하나님께선 두 권의 책을 쓰셨습니다. 신약과 구약이 아니라 성경이란 책 하나 자연이란 책 하나를 말입니다.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수많은 이야기를 하시고 자연에서 우리를 만나주시는데 사람들은 자연을 읽고 듣는 법을 잃어 버렸습니다." - 최병성 목사, CBS 크리스천 NOW 인터뷰 중에서 구약성서 창세기의 기자는 하느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실 때 당신의 숨결을 불어 넣으셨다고 기록한다. 우리 인간 역시 하느님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의 형상을 지으시고 당신의 숨결을 불어넣어 마무리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 돌 하나, 흙 한 줌, 풀 한 포기 모두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