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종세탁 논란 <마션>, 진짜 흠은 따로 있다 인종세탁 논란 , 진짜 흠은 따로 있다[리뷰] 이름값에 못 미친 리들리 스콧 신작, 솜씨는 어디에 사람은 나이를 먹는다. 당연한 일이고, 또 이치를 거스를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이들 수록 원숙미가 더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노쇠해지는 기미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사람도 있다. 영화로 범위를 좁혀 보자면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전자이고 리들리 스콧은 후자다. * [20세기 폭스 코리아 제공] 리들리 스콧의 신작 (원제 : The Martian)은 제법 쏠쏠한 흥행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지난 10월8일(목) 개봉한 이 영화는 16일(금) 기준 246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우리 영화 의 610만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비슷한 시기 개봉한 , 에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나 리들리 스콧의 이름값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