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로 대통령 만들자고 했던 목사들, 지금은 어디 있나? 장로 대통령 만들자고 했던 목사들, 지금은 어디 있나?[주장] 보수 개신교계,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한데 회개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이 전 대통령은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최근 검찰 수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마 가장 핵심적인 대목은 아래일 것이다.▲ 검찰수사 반박하는 이명박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반박했다. ⓒ 공동취재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수사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고 또한 이를 위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간 이 전 대통령은 자신과 관련된 .. 더보기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더보기 기자수첩] 장로 대통령 회고록 유감 기자수첩] 장로 대통령 회고록 유감 - 한국교회, 이명박 지지한 데 회개해야 * 회고록이라고 하기에도 낯뜨거운 회고록『대통령의 시간』[교보문고 2015.02.04.] 난데없는 회고록 논란이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논란의 중심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등장한다. 그가 발표한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아직 읽지는 못했다. 출판사를 통해 문의한 바, 현재 물량이 없어 2쇄를 찍는다고 했다. 책 전체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어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 그러나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한 내용들은 참으로 경악스럽다.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관련 대목이 특히 그렇다. 이 전 대통령은 회고록을 통해 에너지·자원 자주개발률이 2008년 5.7%에서 2011년 13.7%로 상승했다고 주장했다. 6대 전략광물 자주개발률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