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명 경이롭다면서 생명 해치는 사람들 생명 경이롭다면서 생명 해치는 사람들[포토 에세이] 장재천 이야기 2016년 새해가 밝았는가 싶더니 어느덧 4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3월부터 봄이 이르다 싶었는데 4월이 되기 무섭게 날씨가 무덥게만 느껴집니다. 따스해진 날씨 덕분에 말 그대로 봄이 성큼 다가왔고, 산과 들은 봄의 빛깔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방에만 틀어박혀 있기보다 봄 기운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 카메라를 집어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 만개를 준비하는 벗꽃. ⓒ luke wycliff▲ 충남 천안시 불당동 장재천변의 매화나무들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 luke wycliff▲ 흰 빛깔이 아름다운 조팝나무. ⓒ luke wycliff▲ 벗꽃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사다. ⓒ luke wycliff 제가 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