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킴 뢰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중년' 전성시대 활짝 연 요아킴 뢰프 감독 '꽃중년' 전성시대 활짝 연 요아킴 뢰프 감독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요아킴 뢰프(Joachim Löw) 감독은 남자의 눈으로 보아도 부러운 미남이다. 영화배우 뺨칠 만큼 잘생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기캐릭'이라고도 하고 멀리서 보면 톰 크루즈와 살짝 닮았다고 하여 '3초 톰 크루즈'라고도 부른다. 흰 와이셔츠를 입고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은 매력 만점이다. 그래서인지 뭇 여성들이 그를 흠모한다. 그런 그가 자신의 팬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린 적이 있었다. 때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세르비아와의 경기였다. 독일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우승후보 답게 첫 상대인 호주를 4-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에 비해 세르비아는 처녀출전한 월드컵 '초짜'였다. 누구나 다 독일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