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사과에 붙여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사과에 붙여 오늘(10/10) 삼일교회에서는 송태근 담임목사의 위임 예배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송태근 목사는 전병욱의 성추행 행각으로 피해를 입은 자매들에게 사죄했다. 송 목사는 한국교회에도 사과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송 목사의 사과는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 하지만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은 바로 전병욱과 그의 죄를 덮기에 급급했던 부목사들인데 전병욱은 사과는 커녕 설교를 통해 자신의 목회재개를 합리화하고 부목사들은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납죽 엎어져 있다. 전병욱은 성추행 이야기만 나오면 갑자기 목석으로 굳어진다. 그래도 지금은 제법 뻔뻔해졌다. 전에는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냅다 내빼더니 지금은 보란 듯이 고개 쳐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니까 말이다. 그가 이렇게 뻔뻔하게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