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롬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대통령 선거 판세가 한국 교회에 던지는 함의 * 2008.08. 한기총 주최 부시 방한 환영 구국기도회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흥미로운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재선을 노리는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의 행보 때문이다.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선 오바마는 지난 9일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공화당의 미트 롬니는 수차례에 걸친 경선을 통해 당당히 대통령 후보자리를 거머쥐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롬니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부시家는 2대에 걸쳐 대통령을 배출한 정치 명문가다. 따라서 부시의 지지선언은 롬니 후보의 입지를 탄탄하게 해준 셈이다. 오바마의 동성애 지지, 롬니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 부상, 그리고 부시의 롬니 지지선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성애는 낙태와 더불어 미국 정치에서 금기시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