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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친절한 톰 아저씨 “올 때 마다 환대해 줘서 고마워요” 친절한 톰 아저씨 “올 때 마다 환대해 줘서 고마워요”현장] 홍보차 한국 찾은 톰 크루즈▲ 신작 홍보차 한국 찾은 톰 크루즈 Ⓒ luke wycliff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았다. 신작 홍보를 위해서다. 이번 방한엔 연출자인 에드워드 즈윅이 동행했다. 즈윅은 6일, 톰은 7일 입국했다. 두 사람은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즈윅 감독은 첫 한국 행, 그리고 톰 크루즈는 지난 2001년 페넬로페 크루즈와 함께 홍보차 내한한 이후 이번까지 여덟 번째 한국 땅을 밟았다. 그는 1986년 토니 스콧 감독의 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여세를 몰아 , ,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청춘스타도 세월의 무게는 피해가지 못했다. 신작 에서 타이틀 롤 .. 더보기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일곱 번째 한국 나들이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일곱 번째 한국 나들이 - ·에서 시리즈까지 * 톰 크루즈 벌써 일곱 번째 한국 나들이다. 1994년 를 시작으로 , , , 등 새 작품을 발표할 때 마다 한국을 찾았다. 그의 팬서비스는 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홍보 차 내한했던 2009년 1월, 그는 도착하자마자 칵테일파티, 핸드 프린팅 및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런 와중임에도 그는 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들과 팬들에게 시종 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톱스타로서 여유로운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한국 입국 당일, 공항에 몰려든 팬들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 휴대폰 인증샷을 찍었다. 그는 덕분에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4년 뒤인 2013년, 그는 홍보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