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커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테랑 외신기자,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지국장 기소 신랄하게 비판 베테랑 외신기자,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지국장 기소 신랄하게 비판 도널드 커크, WSJ에 기고 "가토 보도 어처구니없다면, 기소 역시 어처구니없다" ▲ 베테랑 외신기자 돈 커크가 에 기고문을 보내 박근혜 정권의 가토 전 지국장 기소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 월스트리트 저널 화면 갈무리 도널드 커크(돈 커크) 기자는 1972년부터 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상황을 타전한 베테랑 외신기자다. 그는 박근혜 정권이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신문 지국장을 기소하자 증인으로 나섰고, 자신이 보고 느낀 점을 적어 지난 20일 에 기고했다. 그는 기고문에서 가토 전 지국장의 무죄 판결을 "언론의 자유를 위한 작은 승리"라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과의 잠재적 충돌을 피하고 사법부의 독립성을 재확인한 결정"이라고도 덧..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