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추행 논란' 전병욱 목사 판결,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다 '성추행 논란' 전병욱 목사 판결,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다공직정지 2년, 강도권 2개월 정지 결론, 한국 교회 자정능력 상실 드러내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추행 논란은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현안입니다. 이 문제를 꺼내면 '아직도 전 목사 이야기냐?' 하고 묻는 독자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전 목사 사건이 불거진 지 햇수로만 6년이니 그럴 만도 합니다. 아마 그 어느 누구도 이 사건이 이토록 오래 시간을 끌지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결이 지지부진한 근본 이유는 전 목사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아래 예장합동) 평양노회가 가해자를 엄중 징계하기보다 감싸는 데 급급해서였습니다. 마지못해 꾸려진 재판국, 그마저도... ▲ 삼일교회 시무당시 새벽기도회에서 안수기도를 해주던 전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