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

뒤바뀐 기도의 자리

솔로레타리아 2012. 10. 18. 22:11

성범죄 저지른 전병욱은 삼일교회로부터 

13억 받아 가로채고 버젓이 목회하고 있는데


신임 삼일교회 담임목사인 송태근 목사님은

피해자들 앞에 고개를 숙였고, 

전병욱의 범죄를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진오 목사님은 전병욱의 새 가게 앞에서

금식 기도를 한다. 


뭔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됐다. 


@ 2012.10.14. 홍대 새교회 앞